실전 준비반 첫 강의는 앞마당 만드는 전체 한 싸이클과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앞마당의 필요성, 실전투자를 위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실준반에서 내가 꼭 얻어가야 할 원씽
실준반의 목표는 위와 같다고 하셨는데, 난 벌써 한풀 꺾였나 싶은 한주가 지나가버렸다..조모상을 치루고, 외갓집 모임에 오랜만에 가야겠다 싶어 다녀왔고, 오늘 업무를 보고 집에 오는데, 뭔가 벌써 한달 반 전의 열의가 사라져버리려하는 느낌이 드는 것만 같았다. 정신차리고 다시 환경에 물들자!
열정에 비해 녹록치 않은 현실의 원인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내 그릇의 크기가 아직 이 모든 것을 담을 수 없기에..그래서 많은 분들이 커리큘럼을 한바퀴 다 돌리고도 다시 듣는 이유가, 다시 듣는데도 새로운 이유가 그것때문이라고 하셨다. 처음 들었을 때 흘러 넘친 것들을 다시 주워담기 위해..
나도 아직 그릇이 보잘 것 없이 작지만, 적어도 다시 들었을 때에는 새로운 느낌이 들수 있도록 그릇의 크기를 키우는 데에 전념해야겠다! 다시 들었는데 똑같은 내용을 반복한다고만 느끼게 된다면, 반성해야할 것이다!!
이번 실준반을 통해서 이제 실제로 몸을 움직이는 일들을 많이 진행하게 될 것이다. 움직이지 않으면 몸에 남지 않는다고 하셨다. 부동산 투자를 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보자! 툭하면 부상 당하는 내 몸을, 꾸준히 단련해서 매주 임장을 무리없이 이뤄낼 수 있도록 단련하자!
이번 강의 목표!
1. 부상 회복 후 매일 만오천보이상 걷기
2. 만오천보가 익숙해지면 2천보씩 늘려가기
3. 발 스트레칭 매일 해주기
4. 임장할 때, 항상 투자와 연관지어 생각하며 임장에 임하기!
5. 발이 안좋을 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투자 공부 미리 하기 (부상을 탓하며 합리화하지 않기!)
6. 본격적인 투자를 위한 임장을 하기 위해 먼저 최소한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임장 보고서를 만들자! 임장보고서 완성을 통해 내가 한 지역을 분석했다고 한다면 최소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최소한의 기준 만들기.
7. 임장보고서는 무리하다 퍼지지 않도록 차츰차츰 퀄리티 올려가기!
8. 항상 숲에서 나무로, 큰것부터 작은것으로 알아보는 습관 갖기
9. 내 상황에 맞는, 내 업무환경의 장점 활용하기. 나는 발상태가 안좋지만,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있으니, 평일에 임장을 조금씩 더 해놓자. (총 25km정도를 일주일에 나눠서 진행 -> 매일 3~4km 임장 : 평일 2~3시간 임장 후 임보 작성 / 주말 남은 거리 임장 후 임보 작성) **빈도수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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